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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면허 딴지는 3년
본격적으로 운전을 시작한건 불과 연수 포함 한달
혼자서 운전한지는 이제 3주가 넘어가는 왕왕 초보 입니다!
저의 우당탕탕 운전 연습 일기 한번 보고 가세요~

처음 차가 생긴 날 저는 너무 좋았어요~
그래서 더 열심히 운전을 배워야겠다 생각하면서
주말마다 3시간씩 운전 연수를 받던 도중
이제 마지막 연수는 제 차로 운전해서 받게 되었는데
성공적으로 잘 끝났어요
혼자서 집-일하는 곳 왔다갔다도 해보고
열심히 차선도 유지해보고, 신호도 잘 보고 잘다녔더랬죠
그러던 어느날....
저에게 엄청난 사건이 생겼습니다..
바로바로... 교통사고...
비가 오는 날 골목길을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ㅠㅠ
왕왕초보가 골목길이라뇨ㅠㅠ
하필 뒤에 아이들도 있었는데 셋다 다치진 않았습니다.
그래서 결국 제 차는...

이렇게 앞 범퍼와 타이어 쪽이 완전 눈물을 부르는... 아픔이 되었죠..
차를 맡기고 나서 대중교통을 당분간 이용하다가
차가 왔어도 저는 사고에 대한 두려움에 운전을 할 수 가 없었어요.
너무 무서웠고, 그 두려움을 극복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았어요...
그래도 해야지! 하고 전보다는 더 전방주시 사이드미러
계속 살피면서 운전을 하는데
이틀째 계속 타이어 공기압이 떠서 이상하다?
남편이 타이어 잘 넣어줬는데 하고 이틀을 또 차를 혹시 몰라 끌지 않고
주차장에 두고 남편차로 중간에 내려서 출퇴근을 했었습니다.
주말에 타이어 전문적으로 하는데 가서 보니
작은 못이 두개가 박혀있었다고 하더라구요
천만다행으로 그걸 미리 알아서 타이어를 다 교체하니까
안심이 되었답니다.
그리고 나서 오늘 주말
남편이랑 기름도 넣을 겸 아이들을 태우고 날씨도 좋아서
드라이브 겸 운전연습을 했어요.
주차도 잘 하고,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빵도 먹고
집으로 가면서 천천히 몰랐던 길도 달려보고
마트에 가서 마트 주차도 하고 장도 보고
집으로 가는 길에 실수가 있었지만 ㅠㅠ
초행길이다 보니 이건 제가 더 주의해야겠고!!
무사히 집으로 와서 주차까지 잘 하고 들어왔습니다.
거의 50분가량 운전을 하면서, 조금씩 낮아졌던 자 신감도 생기고
이젠 더 조심해야겠다는 경각심도 생기고
여러모로 뿌듯한 하루였습니다.
스스로 혼자 운전해서 집 근처를 벗어나 운전도 해보고
소중한 경험이였어요.
주말마다 이렇게 아이들 태우고 연습 겸 드라이브 한번씩 나가보려고 합니다.

더이상 사고 나지 말라고
이렇게 부적도 선물 받아서 걸고 다니고 있답니다.
이 부적을 보면서 기운도 얻고 그날의 사고 를 떠올리며
더욱더 안전 운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.
제가 그래도 왕왕초보이지만 조금씩 스스로에게 조심하자 하면서
생긴 꿀팁들이에요.
1.끼어들기 할 때 느릿느릿 움직이지 말고 상황에 따라
내가 끼어들어갈 차선에
뒷차 앞차 간격 봐가면서 빠르게 들어가기
2.차선유지할 때 핸들에 손을 너무 힘주지 말고 스무스 하게 잡기
3.우회전 시 항상 반대편 차선 직진 차 주의하면서 우회전 하 기
4.좌회전 할 때 선따라 잘 돌기 혹은 선이 없는 도로 일 경우
골목길 같은 도로다 하면 내가 2차선이라 생각 할 때 크게 돌면서 좌회전 하기
5.유턴 할 때도 앞차와의 간격을 보면서 크게 돌아 유턴하기
나름대로의 꿀팁이 조금씩 생기면서 깨달아 가고 있는데
세상 모든 초보 운전자들 화이팅 입니다!!!
모두가 안전운전 하는 그날 까지 응원해요!!